한국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행사를 하고 있으니 자랑스러워해야 하지만 ‘혐한 제조 축제’라고 불릴 만큼 최악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최악의 행사가 되고 있는지 3가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폭염
폭염 피해 현황
개막하고 이틀 만에 온열 환자 400여명이 발생.
2023년 8월 2일 개영식 행사 도중에는 100여명이 또 폭염에 쓰러졌다.
폭염에 대한 관계자들의 변명
잼버리 개막하기 전부터 계속 우려가 나왔다. 그래서 전라북도와 정부에서는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저희가 폭염 대책도 그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온열질환자들이 상당히 나올 거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잼버리 병원에 베드가 원래 40개 있었는데 그걸 150개로 늘렸어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폭염에 대한 대비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각종 그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뒤에 보이시는 덩굴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뜨거운 시간에는 이곳을 이용해서 폭염을 피할 수 있고요.”
최창행 잼버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우려하는 것과 달리 참가자들은 굉장히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으며 야영 생활에도 익숙하다”
조직위원회 “중증 환자는 없다”
그렇다면 나머지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