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생한 은행직원 횡령 사건.. 이번에는 560억..억억 하구나~!

 

은행 직원 공금 횡령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고양이 한테 생선을 맡겨놨다는 말이 맞습니다. 돈을 많이 만지는 직업이다 보니 돈 욕심이 생기고, 잠깐 나쁜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면 바로 돈이 생기니 이런 횡령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경남은행 560억 횡령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횡령한 A씨는 누구?

경남은행 서울의 어느 지점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07년 12월 ~ 2022 4월까지 15년 동안 PF 대출 담당을 맡았던 부장급 직원이다.

그렇다면 A씨는 횡령을 어떤 방법으로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