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는 것 만큼 자연스러운 것이 헤어지는 것입니다.
결혼을 한 상태이면 헤어지기가 어렵고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헤어지기가 더 어렵기도 합니다.
만나면서 사랑을 아름답게 한 만큼 헤어지고 나서도 아름답게 관계를 유지하면 좋을 텐데, 종종 그러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동거남과 헤어진 후 앙심을 품고 경악스러운 일을 벌인 여성이 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
여성 A씨와 남성 B씨는 지난 2012년부터 동거를 시작해 10여 년간 만나다 2021년 3월 헤어진 연인사이었다.
A씨는 B씨와 재산분할 등 금전적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여성 A씨는 어떤 범행을 저질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