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묻지마 살인도 많아지고,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사람을 죽이는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화가 많아진 것이지, 참을성이 없어진 것인지 세상 살아가는 것이 무섭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도 40대 동료를 살인한 20대가 2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0대 직장 동료 살인한 20대 20년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12부는 2023년 7월 1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윤모(2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윤씨는 2023년 1월 13일 오전 3시 48분쯤 광구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에 있는 한 물류센터 휴게실에서 동료인 40대를 흉기로 2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렇다면 윤모 씨는 무엇 때문에 A 씨를 흉기로 찔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