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집중호우 때 OO장 간거 “왜 트집이냐?”

 

지금 전국이 물난리로 깊은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토 뿐만아니라 국민들도 상처 투성입니다.

이런 긴급한 상황에서 주말에 골프장을 간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심각성을 못 느끼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발언입니다.

지금부터 홍준표 대구시장 발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주말 골프장 사건

시장이 골프를 친 2023년 7월 1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대구 공무원 1,014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은 대구시와 각 구청, 산하 공공기관을 합친 숫자이다.

그런데 이 시간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골프를 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인과 함께 대구 팔공산 인근의 한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겼다. 그러나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1시간 정도 머물다 골프장이 폐쇄되어 귀가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자 홍준표 시장도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