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가 오른쪽 청력을 잃게된 사건.. 이러고도 최고가 되다니..그저 존경!

 

신체적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역경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경우는, 그 역경을 알 수 있으니 성공한 사람들을 대단하게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는, 그 역경을 모르니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그 역경을 알게되면 더 존경하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청각 손실의 역경을 딛고 뮤지컬 배우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고딩 시절 선생님의 체벌로 귀가 안들리게 됐으나, 뮤지컬 배우가 된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주는 누구?

1971년생.

1994년 데뷔, ‘스타가 될 거야’, ‘명성황후’, ‘넌센스’, ‘페임’, ‘맘마미아’, ‘루나틱’, ‘서편제’, ‘팬텀’, ‘레베카’,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 연극·뮤지컬 무대에 섰다.

2016년 tvN ‘시그널’에서 드라마에 처음으로 등장.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그 남자 오수’, ‘나의 아저씨’, ‘열혈사제’, ‘하이클래스’, ‘사내맞선’ 등에 나왔다.

그러면 배우 정영주는 어떻게 해서 오른쪽 청력을 잃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