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돈 벌려고 멀쩡한 부모님을…세상에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최고이긴하죠.

그러나 멀정하게 살아계시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거짓말을 해서, 부의금을 받아 돈을 벌려고 한 것은, 선을 넘어도 쎄게 넘은 거죠. 이것은 거짓말로 돈을 받았기 때문에 범죄입니다.

지금부터 A씨가 가짜 부친상을 조작한 방법, 여기서 받은 부의금의 사용처, 재판 결과 이렇게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짜 부친상 방법

A씨는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공제회 재직 당시 상조회에 거짓으로 부친상 공지를 요청.

A씨는 상조회 담당 직원에게 “부친상을 당했다. 사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바로 화장했다”며 “가족이 모두 격리 대상자로 지정돼 장례를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364명으로부터 1,410만,원의 부의금을 받았다.

그렇다면 이 부의금의 사용처와 재판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