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때문에 지하철이 물바다가 됐다고?

 

싸이는 ‘강남 스타일’로 전 세계에 한국 노래를 알렸습니다.

이런 싸이가 하는 유명한 공연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흠뻑쇼’입니다.

겨울에는 밤을 새며 공연하는 ‘올나잇 스탠드’, 여름에는 엄청난 양의 물을 사용하는 ‘흠뻑쇼’를 싸이는 합니다.

‘흠뻑쇼’를 관람했던 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미칠 듯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싸이 ‘흠뻑쇼’ 때문에 지하철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싸이 ‘흠뻑쇼’ 지하철 물바다 사건에 대해 4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싸이 흠뻑쇼

싸이 흠뻑쇼는 공연 도중 청중에게 물 대포를 발사한다. 2023년 서울에선 6월 30일부터 ~ 7월 2일까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가 진행됐다.

2. 지하철이 물바다가 된 이유

물을 맞으며 가수 싸이의 음악을 즐기는 ‘흠뻑쇼’의 일부 관객이 물에 젖은 상태로 지하철을 이용해서 지하철이 물바다가 됐다.

2023년 7월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철 내부 바닥이 물로 흥건히 젖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흠뻑쇼가 끝난 2023년 7월 2일에 게시됐다. 싸이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 중 일부가 지하철 노약자석 좌석에 앉아, 좌석이 물에 젖게 됐다.

이런 싸이 흠뻑쇼 지하철 물바다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