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파트 동대표, 갑질하다가 참교육 당하다! 통쾌하다!

 

요즘 갑질이 너무 심합니다.

자기가 힘이 조금이라도 더 있거나, 상대방이 약해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갑질하려고 합니다.

서로 사는 거 다 비슷한데,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텐데.

그런데 요즘은 누가 갑질했을 경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 올리면, 갑질한 사람이 역으로 당하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참교육 당한 것이지요.

갑질 제대로 했다가 큰 손해를 입은 아파트 동대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0대 아파트 동대표의 갑질

자신과 딸의 이삿짐을 옮기는 데 경비원들을 동원

경비원들에게 아파트에 텃밭까지 관리하게 했고, 자신의 자녀 결혼식 축의금도 강요.

아파트 관리비 1천여만 원을 빼돌리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각목을 휘둘러 위협.

 

60대 아파트 동대표 갑질 피해자들 인터뷰

“침대도 엄청나게 커요. 자전거를 집에서 타는 큰 철 덩어리, 그것도 있어요. 둘이 그것도 내리면서 얼마나 힘이 들던가. 이제 진짜 눈물이 나더라고요 정말, 지금도 눈물이 나오는데…”

“안 하면 잘리는데 어떡해요. 하여튼 예를 들어서 이거 옮겨, 옮기라면 옮겨야 돼요. 살벌하게 해요. 살벌하게.”

이렇게 악질적인 아파트 동대표는 어떻게 참교육 당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