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폭발 사고에 19세 대학생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사고 피해자 중에서 가장 어린 희생자라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 19세 대학생이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에 타게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그저 ‘아~’ 하는 탄식만 나옵니다.
지금부터 19세 대학생이 타이타닉 관광 여행에 참석하게 됐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는 타이타닉의 광팬
아버지인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48)는 평소 타이타닉의 광팬이었습니다. 샤자다는 타이타닉 잔해에서 회수된 유물을 전시해둔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샤자다 다우드의 누나인 아즈메의 남편에게는 “타이타닉에 관한 4시간 짜리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인 19세 대학생 술라이만은 왜 같이 여행을 하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