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은행 직원 공금 횡령! 이번에는 얼마야? 경악할 방법으로 횡령..

 

은행 직원이 횡령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 2022년 4월 27일,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차장 전 모씨가 697억 원 횡령한 사건입니다. 와! 697억 원이면, 정말로 큰 돈인데..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농협에서 공금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공금 횡령

농협중앙회는 서울 구로구 지역농협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A씨의 회삿돈 1억 2천만 원 횡령건에 대해 감사에 착수 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돈을 횡령했으며, 훔친 돈으로 주식 선물거래를 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지점에서 ‘시재 검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자체감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농협 전체에서 임직원에 의해 발생한 횡령, 배임 같은 사건은 245건, 피해액은 608억 원 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1억 2천만 원을 횡령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