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힘은 대단하다!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수영 금메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보모님의 힘은 대단합니다.

요즘은 하도 이상한 뉴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부모님의 힘은 대단합니다.

자식들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헌신하는 모습, 이 모습이 보통인 아이들을 보통 이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배우 오윤아 씨는 발달장애 아들이 있는 것으로 방송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아들이 수영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윤아 아들 수영대회

배우 오윤아의 아들이 수영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6월 1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장하다 송민! 오윤아 아들 단독출전 수영대회 1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은 저희 민이가 수영대회 나오는 날이다. 그래서 수영 대회를 나왔는데 우리 민이 표정이 지금”이라면서 잠에서 덜 깬 송민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9살 때인가 10살 때 처음 수영대회에 나갔다. 준비 땅을 했는데 자기 혼자만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너무 창비해서 다음번엔 잘하면 된다고 했더니 그 때부터 발을 미친듯이 차면서 빨리 가서 1등했다”고 전했다.

“진짜 잘했으면 좋겠다. 우리 민이 약간 긴장한 느낌이다. 저희 민이는 승패와 상관없이 완주하는게 목표”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금메달을 따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