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건설용리프트에 깔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너무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건설 현장이 위험한 만큼 더 안전에 철저해야 할 텐데, 작업자들이 안전 불감증에 걸린 것인지 현장에서 안전 장치들이 부족한 것인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건설용기프트 사망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내용
2023년 6월 11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자 A(58)씨가 이동장치인 건설용리프트에 깔린 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건설용리프트 관련 하청업체 직원으로, 이날 오전 7시께 현장을 찾아 설비 점검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왜 이 사고가 발생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