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10살 아이의 가슴 따뜻해지는 편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요즘 이웃들 사이에 층간소음 문제로 크고 작은 갈등과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건이 바로 층간소음 때문에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 트위터 이용자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슴 따뜻하고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는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층간 소음 사건

이 이용자는 최근 지인 A 씨가 경험한 일을 공유하며 “세상은 아직 희망차게 살만한 곳이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지인 A 씨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8개월 된 아들이 보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래층에는 층간소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인 A 씨는 신중히 준비한 쪽지와 빵을 사서 아래층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상상도 못한 답장이 돌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