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2022년 11월 24일 ~ 2023년 11월23일까지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2023년 11월 24일 부터는 해당 용품 사용 적발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 11월 7일 정부가 식당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편의점에서 비닐봉지 사용도 한동안 단속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정책을 하루 아침에 뒤집으면서 전 직원이 퇴사하는 회사가 생겼습니다.
전 직원이 퇴사하는 회사 사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