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6일 제주에서 대구로 가던 비행기의 비상구가 착륙 직전에 200m 상공에서 열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 후로 비행기 비상구 앞 좌석 판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결국, 비상구 앞 비행기 좌석은 판매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비행기의 비상구 앞 좌석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지금부터 이 내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비상구 앞 좌석 판매 금지 회사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기종의 비상구 앞자리를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예약은 중단되었으며, 만석이더라도 해당 자리는 판매되지 않을 것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기종의 비상구 쪽 좌석은 여전히 판매될 예정입니다.
에어서울도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기종을 운영하는 자회사로서 사전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진에어와 에어프레미아 등의 저비용 항공사들도 판매 정책 변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상구 앞 좌석이 비상시에는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항공사들의 움직임에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