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흉흉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이제 밖을 나가는 것이 무섭습니다.
누군가 따라오지를 않나? 지나가는 사람이 손에 무엇을 들고 있나? 더 주의를 기울이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에게 쫓기던 여성을 구한 버스 기사님 사건이 있었습니다.
긴박했던 상황, 버스 기사님의 도움, 그 뒷 이야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박했던 상황
2023년 8월 15일 오전 9시 반쯤, 경남 창원에서 산책하던 40대 여성을 한 남성이 횡단보도에서 위협했다.
다리가 불편한 이 여성은 도망치면서, 도로에서 지나가던 택시 2대 문을 두드렸다.
승객이 타고 있어서 택시 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버스 기사님은 어떻게 도움을 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