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현수막이 설치되기도 합니다.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등 선거 때 현수막이 설치됩니다.
예전에는 마을 주민 자식이 사법고시나 행정고시 등 자랑할 만한 시험에 합격하면, 마을 잔치를 하면서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이번에 태안군에서 마을 마다 비슷한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이 현수막의 내용과 무엇을 추카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안군 마을 마다 현수막이 걸린 이유
충남 태안군 가장 인구가 적은 이원면에서 2년 만에 아이가 태어났다.
이것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축하 현수막이 걸렸다.
인구 2,200여명의 이원면에서는 2020년에는 아예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2022년에도 출생신고가 없었다.
그러면 아이를 출산한 부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