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칼 휘두르는 사람을 발로 차면 어떻게 될까요? (이게 나라냐?!)

 

대한민국에서는 정당방위 개념이 너무 약합니다.

상대가 1대 때렸는데, 맞은 사람이 2대 때리면, 정당방위가 인정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칼부림 사건이 많은데, 어떤 사람이 칼을 휘두르자 칼을 맞은 후 발로 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이 사건은 어떻게 발생했으며, 결과는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 맞고 발차기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70대 남성 A 씨가 흉기를 가지고 30대 편의점주 B 씨의 허벅지를 찔렀다.

편의점 앞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B 씨에게, A 씨가 흉기를 들고 다가가서 찌르는 모습이 인근 CCTV 담겼다.

그러자 B 씨는 A 씨를 밀쳐낸 후 뒷걸음질 쳤다.

그런데 A 씨는 계속 흉기를 들고 B 씨를 쫓았다

허벅지에 상처를 입고 도망가고 있던 B 씨는 발차기로 A 씨를 쓰러뜨린 뒤 칼을 뺏었다.

그렇다면 칼 맞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치기한 남성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