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주 잘나갔던 연예인 중에 심현섭씨가 있습니다.
개그 콘서트 초창기 멤버로써 개콘이 가장 잘 나갈 때 심현섭씨도 가장 잘 나갔습니다. 그야말로 개콘과 흥망성쇠를 같이한 개그맨 입니다.
이런 심현섭씨 최근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심현섭 씨 최전성기 시절
“최전성기 시절 하루에 3억을 벌었다.”
“라디오 광고 하루에 4개 체육대회 3개, 나이트 클럽 5개, 이런 저런 방송 2개 했다. 하루 3억2000만 원을 벌었다”
“하루에 17건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라디오 광고부터 나이트클럽까지, 하루에 3억 2천만 원까지도 벌어봤다. 그게 2000년도의 일이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1억 8천만 원 했을 때다”
“개그콘서트 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클럽인데 심현섭 맞냐고, 한 번 유행어 외쳐주면 2000만 원 준다더라. 미리 입금 드리겠다고 했다”
“2000년에 하루 3억 벌던 때 수입이 (하루) 아파트 2채였는데, 91년도에 16억이면 100억 원의 가치가 넘을 거다”
이렇게 많이 벌었던 돈은 어떻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