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더위가 무섭습니다. 이 더운 것은 에어컨을 켜면 됩니다.
그래서 더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 전기 요금입니다. 더운 것은 에어컨 켜면 해결되는 데, 더 무서운 전기 요금이 있습니다.
최근 3주 동안 에어컨을 켜고 여행갔다, 관리비 폭탄을 맞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주 동안 에어컨 켜논 사연
A씨는 “3주 동안 여행 갔다 왔는데 에어컨 안 끄고 갔다”
“전체 환풍 장치 켜 놓는다는 게 전체 에어컨 켜서 거실 포함 5곳 18도로 맞춰놓고 나갔다. 어떡하냐”
그래서 지난해 6월 관리비(18만8370원)와 올해 6월을 비교했을 때, A씨는 9배 이상의 비용을 내게 됐다.
구체적으로 사용한 양은 1만290kWh이었고, 평균 대비 2545% 많이 사용했다.
이 사건을 들은 누리꾼들 반응은 어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