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살인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불만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림동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칼부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림동 칼부림 사건
범인 조 씨는 2023년 7월 21일 오후 2시 7분 신림동 지하철 인근 상가 골목 초입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골목 안으로 이동하며 약 3분간 행인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조 씨가 휘두른 흉기에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오후 2시 11분 조씨를 발견해 대치 후 13분에 살인 혐의로 체포 했다.
범인 조 씨는 누구?
조씨는 전과 3범에 소년부 송치된 전력 14건 등 전과와 수사받은 경력 자료가 총 17건 있다.
직업은 무직이며 피해자 4명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다.
그렇다면 범인 조 씨는 왜 사람들을 죽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