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580만 원 주인 찾아주다! 사례금 마저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도 하고 쉽게 벌기 위해 사기를 치기도 합니다.

돈에 눈이 뻘건 채로 처다보고 있는 것이지요.

남의 돈도 뺏어가려는 요즘, 주운 돈 580만 원을 주인 찾아준 환경 미화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금 마저도..

구파발 역 환경미화원 돈 발견

2023년 8월11일 오전 7시20분께 구파발역 여자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 직원들이 현금 580만 원이 든 손가방을 발견했다.

 

발견한 돈 경찰에 신고

환경미화원에게 손가방을 전달 받은 역 직원은 진관파출소에 신고했다.

가방에는 병원 진료 수첩이 들어 있었다. 이 수첩에 적혀 있는 가방 주인의 연락처로 연락해서 돈 가방 주인인 노부부에게 돈 가방을 돌려줬다.

돈 가방을 돌려받은 노부부는 사례금을 줬습니다. 이 사례금은 어떻게 쓰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