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하면 우리는 커피를 판매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피와 케익을 먹으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타벅스에서는 한국 진출 25년만에 ‘맥주’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나라는 어느 곳이 있는지,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에서 맥주를 판매하는지, 스타벅스가 왜 맥주를 판매하게 됐느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나라 스타벅스는 맥주 판매함?
스타벅스는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워싱턴주 시애틀 다운타운 지점 등에서만 한정적으로 주류를 판매한다.
일본
도쿄 지역 리저브 매장 대부분에서는 스타벅스 차 브랜드 티바나와 커피를 이용한 칵테일을 판매한다 지역 특성을 살린 ‘뉴 도쿄 패션’ 혹은 ‘스파클링 벚꽃 알루어’ 같은 한정판 칵테일도 판매한다.
중국
커피토닉과 케냐 자몽 맥주 같은 주류로 지역화 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어느 지점에서 맥주를 판매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