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배재희 씨의 주호민 씨에 대한 절규!

 

지금 주호민 씨에 대한 논란으로 대한민국 선생님들이 뜨겁습니다.

이번에는 특수교사 배재희 씨가 자신의 경험을 말하면서, 주호민 씨를 비판했습니다.

이 경험담을 들으니 특수교사가 얼마나 힘든지 조금이나마 알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특수교사 배재희 씨가 경험한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특수교사 배재희 씨 심정

배재희 씨는 페이스북에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을 언급하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거친 심경을 토로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송 공포에 시달리느니 차라리 사표를 내겠다”

“동문들의 의견을 취합해 성명서를 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

“만약에 주호민 작가의 뜻대로 이 사건이 결론난다면 그 어떤 특수교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운 좋아서 법에 안 걸린 그런 삶은 ‘잡범의 삶’이지 ‘교사의 삶’이 아니다”

“(주 작가에게 고소 당한) 특수교사가 운전대를 두 번이나 놨다는 입장문을 읽고 마음 속에 있던 무언가가 무너져버렸다”

“사람이 사람에게 정말 이래도 되느냐”

“상식적으로 이 일이 정말 소송까지 갈 일이 맞느냐”

“우리가 이 교사를 지키지 못한다면 만일 이 나라 법이 이 사건을 유죄로 판단한다면 특수교사들은 대부분 그 분 이상의 형량을 살아야 한다”

“(고소 당한) 선생님이 힘을 내고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이 파멸시키려는 그 여인은 누군가의 어미이고 아내이다. 무릎 꿇고 사과하라”

그렇다면 특수교사 배재희 씨는 어떤 일들을 겪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