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안 가지고 탄 승객에게 작은 배려…가슴 따뜻한 놀라운 뒷 이야기!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보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 분들 중에서, 버스를 탔는데 카드가 없거나 돈이 없어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버스를 탔는데 카드를 안가지고 와서 당황했으나, 버스 기사님의 배려로 버스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 버스회사에 발생한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스 카드를 안 갖고 탄 승객

2023년 7월 17일 4212번 시내버스에 하얀색 자켓을 입은 여성이 타더니 요금결제기에 카드를 갖다 댑니다.

결제가 되지 않자 계속 주머니를 뒤지며 다른 교통카드를 찾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주머니와 가방을 뒤져도 교통카드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 여성 승객은 매우 당황했습니다.

 

버스 카드를 안 갖고 탄 승객 기사님 배려

버스기사는 “괜찮다, 일단 타시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출근 타임에 사람들이 이제 많이 타거든요. 그 아가씨가 카드가 없다는 거예요. 안 갖고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카드 그러면 그냥 타시라고. 출근하는데 기분 나쁘면 서로 안 좋잖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더라고요 내리실 때 네 아 됐다고요 또 보자고요 그러고 말았는데.”

그런데 이 작은 배려가 놀라운 사건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