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선생님들이 참 힘듭니다.
예전에는 선생님 힘이 막강했지만, 지금은 학생들이 힘이 막강한 시대입니다.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면, 전에는 교육용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부모님이 학교에 전화합니다.
이렇게 교권이 추락하다 보니, 학생이 선생님을 때리기도 합니다.
최근에 초등 6학년이 담임 선생님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을 폭행한 남학생은?
키 160cm 초반, 몸무게 70~90kg 이다.
이 남학생은 분노조절 등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 2023년 3월에도 한 차례 담임 선생님을 폭행했다.
폭행 사건의 발단
상담수업 대신 체육수업을 가고 싶다는 학생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벌어졌다.
남학생이 “개XX야” 하면서 물건이랑 교과서를 집어 던지자, 담임 선생님이 “또 욕을 하는 거냐” 했더니 남학생이 “그럼 때려줄까” 라고 하면서 폭행이 시작됐다.
그렇다면 폭행을 당한 선생님과 폭행을 한 학생의 부모님은 어떤 말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