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훈장으로 잘 나가던 김봉곤 씨, 빚만 26억 가장은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씨가 서당 사업하려다 빚만 26억 원있었다는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과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빚을 지게 됐을까요? 김봉곤 씨가 누군지? 어떻게 26억 원의 빚을 갖게되었는지 2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봉곤 씨는 누구

초등학교를 중퇴하였습니다. 전통 서당식 교육을 따르는 청학동 마을에 살았기 때문에 너무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김봉곤 씨는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어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3년 MBC 프로그램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게스트로 처음 방송에 출현했습니다.

KBS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훈장으로 출현했습니다.

전통을 고수하는 의미에서 어떤 복장을 입어도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습니다.

가족 관계는 부인과 1남 3녀 자식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막내는 유명한 가수 ‘김다현’입니다.

이렇게 잘 나가던 김봉곤 씨는 어떻게 26억 원이라는 빚이 생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