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을 가장 많이 먹는 가전제품 1위는???

 

한전이 적자여서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날이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전기요금이 걱정입니다. 물가는 오르고 돈은 없고..

그래서 전기요금을 아끼려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가전 제품이 전기요금을 가장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 그것이 무엇인지, 또 그 가전제품의 전기요금을 어떻게 아낄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전기요금 아낄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가장 많이 나오는 가전제품은 이것

집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가전제품은 에어컨이 아니라 밥솥입니다.

밥솥의 연간 소비 전력은 791kw, 냉장고의 연간 소비 전력은 348kw, 에어컨의 연간 소비 전력은 333kw 인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65일 24시간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도 밥솥에 비해 전력을 반만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정에서는 평균적으로 밥솥을 하루에 9시간 정도를 켜놓습니다.

그 결과 연간 약 791kw의 전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밥솥을 보온상태로 하루에 9시간만 사용하더라도 24시간 내내 틀어놓는 냉장고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2배 이상이 됩니다.

에어컨은 순간적으로 많은 전력을 소모하지만, 연간 사용 시간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을 소모합니다.

연간 8,500분(약 141~142시간) 정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따라서, 에어컨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며, 한 달에 100 ~ 150kw 정도의 전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기 누진제로 인해 여름철에 한 달 동안 450k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게 되면 기초 요금의 3배 정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가정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순서는 밥솥, 냉장고, 에어컨입니다.

따라서, 전기를 아끼고 전력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밥솥과 냉장고의 사용 시간과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에어컨의 경우에는 효율적인 사용과 여름철에 집중적인 전력 소모를 고려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밭솥 전기요금은 어떻게 아낄까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다른 가전제품이 전기요금을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