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 왜 싸울려고 하지? 정말로 몸으로 싸울까?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싸움을 붙이는 상대들이 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옥타곤에서 진짜로 싸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싸움을 붙이고 있습니다. 재미 있는 경기가 될꺼라면서, 진짜로 싸움이 일어나기를 바라면 팝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왜 이 두 경영자들이 왜 싸우게 되었는지, 싸울 가능성은 있는지, 싸우면 누가 이길 거 같은지 전문가들의 의견 이렇게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 싸움의 발단

트위터 이용자가 메타가 ‘스레드’라는 이름의 SNS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머스크에게 보내면서 “스레드가 진짜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 것 같나”고 물었다.

이 물음에 머스크는 “지구 모두가 조만간 대책 없이 저커버그 손가락에 지배당하겠다”며 빈정거렸다.

다른 이용자가 “저커버그는 주짓수를 한다. 조심하라”고 답변을 달았다. 이 답변에 머스크는 “나는 철창에서 싸움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 대답에 저커버그는”위치를 보내달라”며 답했다.

이 답변을 보고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하며 도발했다.

그렇다면 싸울 가능성은 있을까요?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