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사람이 가장 무서운 거 같습니다.
같은 사람을 노예처럼 부리기도 하고, 처음 본 사람을 이유 없이 죽이기도 합니다.
여기 또 하나 경악할 만한 사건이 있습니다. 옛 직장 동료를 가스라이팅하여 성매매 시켜서 돈을 벌어온 부부와 일당이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구형
검찰은 2023년 7월 21일 대구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A(41·여)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 남편 B(41)씨와, 피해 여성의 남편이나 사실상 그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범행에 가담한 C(37)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추징금 총 5억원을 구형했다.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D씨(36)에게 징역 2년형을 내릴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 구형 이유
“피고인들의 비상식적인 범행으로 피해자가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와 경제적 피해를 봤는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A씨는 착취한 돈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