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마트나 식당에서 소주를 1,000원에 가능할까요?
마트나 식당에서 소주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왜 소주 1,000원 가능?
국세청은 2023년 7 28일 한국주류산업협회 등 5개 주류사업 관련 단체에 “식당, 마트 등 소매업자가 소비자에게 술을 구입가격 이하로 팔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현재 소주 가격은?
현재 주류 제조사는 소주 1병을 도매상에 1,100원~1,200원대에 납품한다.
도매상은 여기에서 유류비, 운송비, 인건비, 운영비, 마진 등을 더해 약 25% 높은 1400원~1500원을 받고 마트와 주점에 공급한다.
이런 유통과정을 거친 소주는 마트에선 약 1,500~1,600원, 음식점에선 4,000원~,6000원 선에 판매해 왔다.
그렇다면 소주 가격 1,000원은 가능할까요? 마트와 식당측 반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