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이다’는 2012년 부터 2023년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출연하고 있는 사람은 이승윤과 윤택입니다.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뒷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최악의 경험 2가지를 말했습니다.
방송을 그만 두고 싶었던 최악의 경험 2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악의 경험 1 – 누드 + 썩은 생선 카레
“산에 갔는데 자연인이 옷을 다 벗고 계시더라. ‘억’하면서 놀랐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진정한 자연인이셨다”
“자연인 형님이 움직이시는데 너무 신경 쓰였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
“자연인이 시장에서 얻은 생선 대가리로 카레를 만들어 주셨다. 생선 눈만 봐도 이미 상했고 냄새도 나는데 그걸 카레 안에 넣으시더라. ‘전설의 눈빛 짤’이 여기서 만들어졌다”
“일단 마무리는 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먹었는데 맛이 너무 이상했다. 후식으로 요구르트를 주셨는데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났더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최악의 경험 두 번째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