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선수 굽은 허리.. 안타깝다~!

 

이봉주 선수는 국민 영웅으로 불립니다.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12월 8일 장미란 선수와 함께 체육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했습니다.

이런 이봉주 선수가 등이 굽는 불치병에 걸렸었는데, 수술을 받았다는 상황까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6월 14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봉주vs만신들! 난치병 고비에 밖을 나오지 않는 아들 걱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봉주 선수 최근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한도전’의 ‘제2회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 이야기

“사실은 출연하기 싫었다”

“그런데 그 때 무한도전 인기가 좋지 않았나. 그래서 애들이 나가보라고 해서 나가게 됐다”

“그 때 나가서 2등을 했다. 1등은 우현 씨였다”

쌍거풀 수술에 대한 이야기

‘눈썹이 눈을 찔러서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냐’라는 질문도 나왔다.

“눈썹 때문이 아니라 눈이 작아서 한 거다. 조금이라도 커질 것 같아서 했다”

 

마라톤 달릴 때 무슨 생각

‘한계까지 뛰면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라는 질문도 나왔다.

“우리는 늘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을 목표로 달린다. 매 경기 긴장하면서 경기에 임한다”

난치병에 걸려 수술한 것은 어떻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