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남친을 사귄 여대생의 충격 고백

 

요즘에는 한국 여성들 중에서도 서구권 남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여대생이 외국인 남친과 사귀다가 헤어진 후, 혐오론자로 변하여 고백한 일이 있습니다.

 

외국인 남친 민폐 생활

대학생들이 익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충남대 게시판에 충남대 재학생인 여성 A씨가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 여학우들에게 “백인 남성과의 만남에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녀는 백인 남성들이 기본적으로 이기주의적이고 책임감이 없다고 말하며, 국적에 상관없이 서양 남성들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한다고 단언했습니다.

A씨는 “외국인 남성과 만났을 때, 그는 자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한국 여성들을 매우 경멸했습니다”라며 “영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 나에게 ‘F’로 시작하는 욕설을 자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인성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습관도 엉망이라고 불평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데이트 비용은 반드시 여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외식 때 한두 번은 자신이 낼 수 있지만, 식사를 마친 후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운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배달 음식 주문까지 A씨가 결제하도록 강요했습니다.

A씨가 고백한 서양 남성과의 성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