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에 대해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육군사관학교 졸업생이자 3성장군 출신인 국민의힘 소속 신원식 의원입니다. 신원식 의원이 문제 제기 하면서,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흉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흉상을 철거하면 안된다는 사람들이 이념적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2023년 10월 25일 대전현충원에서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 추모 및 청산리전투 전승 103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이 홍범도 장군 흉상 문제에 침묵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이 배우가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