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완전 싸이코! 6일 동안 주차장 입구를 차로 막아놓고.. 도망

 

세상이 악당들 천지고, 미친 사람들이 드글드글합니다.

조금한 화도 못참고, 뒷 감당 안 되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2023년 6월 26일에는 상가 주차장 입구를 차로 막아놓고 도망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왜 이 사건이 발생했는지, 누가 그랬는지, 처벌 규정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 주차장 입구 막은 사건

2023년 6월 22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8층짜리 상가 건물 관리단이 “차량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 차를 두고 사라졌다”며 112에 신고.

2023년 6월 21일 상가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뒤 다음 날 오전 8시 반쯤 출차하다가 차를 두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확인.

상가 주차장 입구 막은 사람은 누구

이 건물 상가 5층 임차인 40대 남성 A 씨.

 

상가 주차장 입구 막은 이유

최근 건물 관리단이 외부 차량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주차장 차단기를 설치하고 요금을 징수하기 시작. A씨가 이에 반발해 주차장 출입구를 틀어막은 것.

건물 관리단 측은 경찰 조사에서 “A씨와 평소 관리비 징수 문제로 분쟁이 있었다”고 진술.

2023년 6월 21일 상가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뒤 다음 날 오전 8시30분쯤 출차하다가 이같이 범행. 당시 14시간 동안 주차를 해 요금 4만원 정도가 나옴

그런데 이런 악당들을 처벌할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