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이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날마다 칼부림 사건, 자살 사건, 음주 사건, 폭행 사건이 일어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옆에서 누군가 나를 뚫어지게 처다보면 무섭습니다.
한 여성이 어머니와 대게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 테이블 남자 손님이 계속 처다봤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어머니와 대게 먹는데 누군가 우릴 처다봤다.
딸인 여성은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셔서 집 앞 요양원에 모신다.
어머니가 다른 음식은 다 못 먹어도 대게는 잘 드셔서 단골 대겟집을 찾아 게살을 발라주고 있었다.
그런데 옆 테이블 남자 손님이 계속 처다봤다.
왜 옆 테이블 남자 손님은 계속 처다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