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영탁 막걸리’ 상품권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탁 막걸리 상품권 소송 과정
2020년 1월 예천양조는 영탁으로 이름 붙인 막걸리 상표를 출원했다.
2020년 4월 가수 영탁 측과 1년간 모델 출연 계약을 했다.
그 뒤로 한 달 후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를 출시했다.
2020년 7월 특허청은 ‘영탁’은 연예인의 예명과 같기 때문에, 상표 등록을 할 수 없다며 출원 상표 등록 거절했다.
예천양조는 영탁 측과 상표 출원 허가와 수익 배분 등을 협의했지만 최종 결렬됐다.
예천양조는 ‘영탁’이 가수 영탁의 이름을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이 소송에서 어떻게 영탁이 승소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