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영화 배우 알파치노가 곧 아이를 가질거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배우가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알파치노가 아이를 얻게 되는 것이 놀라운 이유는, 이 배우가 83세 이기 때문입니다.
83세에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한 건지, 특별한 것을 계속 먹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알파치노 늦둥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알파치노, 알파치노 아이들, 그의 여자 친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알파치노는 누구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에서 마피아 수장인 대부 돈 코르네오네의 아들 ‘마이클 코르네오네’ 역할로 대단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연기는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사랑받았습니다 . 이후 ‘여인의 향기'(1992)에서는 시각 장애인의 역할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제6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그는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높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행맨'(20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아이리시 맨'(2019), ‘하우스 오브 구찌'(2021) 등의 작품에 출연하여 그의 노령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알파치노 늦둥이
할리우드 스타 알 파치노(83)가 늦둥이를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54세 연하인 그의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며, 알 파치노는 1940년에 태어나 82세입니다.
그의 여자친구인 누어 알팔라는 1993년생으로 현재 29세입니다.
두 사람의 교제는 2022년 4월에 알려졌으며,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알팔라는 이미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알 파치노와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하고 공개적으로 열애를 해왔습니다.
TMZ는 “아이가 18세(성인)가 되면 알 파치노는 백살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알 파치노는 이전에 결혼한 적은 없지만, 2명의 여성과의 관계에서 3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는 연기 코치였던 전 여자친구로부터 33살의 딸을 얻었으며, 배우 비벌리 단젤로와의 관계에서는 22살인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알 파치노는 알팔라를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 여배우 루실라 솔라와 39세 연하인 메이탈 도한과 연애를 한 적이 있습니다. 루실라 솔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이었던 모델 카밀로 모로네의 모친입니다.
그런데 83세의 알파치노와 사귀고 애까지 임신한 20대 알팔라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