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씨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인입니다.
왠지 그가 말을 하면 믿음이 갑니다.
1992년 MBC 노조 파업 사태 때 주동자로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언론인일 것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가가 많기 때문에 선거철만 되면 본인의 생각과 상관 없이 출마설이 나옵니다.
이런 출마설이 나올 때마다, 손석희 씨는 “소는 누가 키우겠습니까” 라는 말을 하면서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히곤 했습니다.
성신여대 인문과학대 교수로 있다가, 2013년 JTBC에 보도 담당 사장으로 전격 입사해서 2020년 1월까지 ‘뉴스룸’ 앵커를 맡았습니다.
이런 손석희 씨가 갑자기 이별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별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