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트로 삶을 일탈한 결혼 2년차 유부녀 사연..세상이 무섭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비대면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밖에 나가서 모임을 갖고 얼굴부터 보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이나 SNS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쉽게 모임을 만들고, 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만남이 쉬워지니,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 간의 문제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 2년 밖에 안된 유부녀가 ‘섹트’에 빠져서 후회하고 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이 사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섹트’는 무엇?

‘섹트’는 ‘섹O’를 나타내는 단어와 ‘트위터’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즉 SNS인 트위터를 통해 이성을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만나서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결혼 2년 유부녀의 섹트 고백

“흔히 말하는 섹트 하는데 결혼하고 한 2년 좀 안 지났다”

“남편과는 서로 딩크 가깝게 지낸다”

“서로 일 힘들다고 집 와서 게임하거나 잠만 자”

“가끔 성관계하긴 하는데 우리 남편 성적 취향이 너무 평범해서 여기서 서로 만족이 안 된다”

“그래서 트위터를 시작했다”

“남편이 잘했으면 내가 이거 하지도 않았을 것”

“한 번 남자들 구애랑 관심받으니까 미칠 것 같아”

“하지마 이런 거, 난 망했어”라고 말했다.

이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 반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