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을 잘 만들면, 평생 저작권료가 들어오니 가수나 작곡가 작사가는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좋은 노래를 만들기는 너무너무 힘들기는 하지만요.
박현빈이 자신이 부른 노래 ‘샤방샤방’ 뒷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샤방샤방이 나오게 된 계기
“그 당시에 신곡 발표를 위해 공모를 했다. ‘샤방샤방’을 작사, 작곡 한 사람이 고등학생이었다. 고등학생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동해서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됐다”
“그 당시 학생에게 어떻게 ‘얼굴은 V라인, 몸매는 S라인’라는 가사를 썼냐’라고 물어보니 학교에서 친구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를 모아놨다고 하더라”
그런데 샤방샤방을 작곡한 고등학생 수입이 대단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