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행사가 끝났습니다.
한국에서 세계적인 행사인 잼버리가 개최되다고 하여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나고 난 후에는 부끄러운 감정이 많이 남습니다.
잼버리 행사 기간 중 조기 퇴소한 나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나라들이 조기 퇴소하게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행사 대표인 김현숙 장관의 기가막힌 답변도 알아봤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조기 퇴소 이유
루마니아 대표단
“코로나19 예방 표지판은 있지만, 이를 실천할 비누가 없다”
남아공 대표단
“지난 엿새간 제기한 문제에 대해 아무런 조치가 없어 충격을 받았다”
영국 대표단
“샤워장에 사람의 배설물이 있었지만, 조직위로부터 답변이 없었다”
“화장실 청소가 충분히 자주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 걱정스러웠습니다. 안전하지 않았어요. 쓰레기도 쌓여 있었고요.”
이렇게 조기 퇴소를 결정하는 나라가 많았는데도 김현숙 장관은 황당한 답변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