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도 무섭지만, 이제는 이것도 무섭다! 어이가 없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세상! 외식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배달료도 많이 올랐습니다. 배달료가 부담스러워, 직접 매장에 갔더니 이젠 다른 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배달시키면 받지 않더니, 왜 직접 가니까 받는 걸까요?

여기저기서 내 돈을 빼갈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배달비가 아까워 매장에 직접 갔더니..

2023년 6월 26일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자신의 계정에 해당 음식점 키오스크 화면을 촬영해 게시했습니다. 키오스크 화면에는 ‘포장 금액 2500원이 추가됩니다’라는 팝업창이 띄워져 있었습니다. 배달비를 아끼려고 매장을 찾았는데, 배달비와 거의 비슷한 포장비 2,500원를 내라고 요구했던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다른 누리꾼들도 비슷한 생각인지, 재미있는 의견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