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명한 스님이 두 아이의 아빠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요즘은 종교인들이 하도 사고를 많이 치다 보니,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이 스님은 2005년 카이스트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뒤 곧 출가했습니다.
1년 만에 출가한 후 학업과 수행을 병행하여 유명해졌습니다.
지금까지도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서 신도 및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 방송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제보자 주장
제보자는 한 언론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A스님이 결혼을 허용하는 작은 불교 종파에 들어가 결혼해 첫 아이를 낳았고 이후 조계종으로 옮기며 위장 이혼을 요구했다”
“이혼 이후에도 A스님은 만남을 지속하며 둘째 아이를 낳았다”
“현재 A스님은 위장 이혼이 아닌 정식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
이 스님은 과연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