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스들은 홍보 효과가 큼니다.
그래서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많은 돈을 받습니다. 협찬이라고 하죠.
그냥 그 사람이 찍은 사진은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한 번이라도 더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광고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홍보를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 협찬을 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가 있습니다.
메시는 인스타 팔로어가 4억7300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메시가 사진 한 장을 인스타에 올리면 4억7300만 명 정도가 사진을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런 메시가 사우디와 계약을 맺고 인스타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금액이 무려~
지금부터 메시와 사우디와의 인스타 광고 계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시가 올린 사진 1장 가격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5)가 사우디아라바아 정부와 맺은 비밀 계약을 뉴욕타임스의 보도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19일 메시와 사우디 관광부의 비밀 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메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우디 홍보 사진을 올리면 200만 달러를 받게되는 겁니다. 우리 돈으로 약 26억 원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4억7300만 명인 메시가 더 적극적으로 사우디를 홍보하면 3년간 최대 2500만 달러, 우리돈 320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우디와 메시가 비밀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