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수학 일타 강사 현우진 세무조사 실시..이유는 그것 때문이지 않을까?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킬러 문항 발언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평가원’ 원장이 사퇴를 했고, 5개월 정도 남은 수능 출제 유형도 바뀌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 수능을 보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 출제 유형이 바뀌다보니 시험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입시 학원을 대상으로 세무 조사를 하였습니다. 이 세무 조사 범위가 일타 강사로 넓혀졌습니다.

그런데 왜? 일타 강사들 까지 세무 조사를 하게 됐을까요?

일타 강사 현우진은 누구

메가스터디 수학 일타 강사로 연동이 3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짐.

수학 일타 강사인 현우진 씨는 2017년 “한 해 소득세가 120억원” 이라고 밝힘.

 

일타 강사 현우진 세무조사

2023년 6월 29일 입시 업계와 세무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메가스터디 대표 수학 강사인 현우진 강사를 비롯한 대형 학원 일타 강사들까지 세무조사 대상을 확대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8일 사전 통보 없이 메가스터디, 시대인재, 종로학원, 유웨이 등 서울의 유명 대형학원을 대상으로 동시다발 세무조사를 벌였다.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세무조사가 수백억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 강사들에게까지 번졌다.

국세청은 일부 일타 강사가 교재비나 특강료 수입을 신고하지 않는 수법으로 세금을 적게 낸 혐의에 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이틀 전 대형학원을 대상으로 시작된 세무조사처럼 현우진 강사에 대한 조사도 사전 통보 없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일타 강사들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시작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