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면 하천이 넘치거나 제방이 무너져서 비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기거나 도로가 물에 잠겨서 차도 남겨서 재산상 피해를 입습니다.
그런데 비가 많이 올 경우 맨홀 뚜껑도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맨홀 뚜껑이 솟구친 사건, 맨홀 뚜껑이 솟구치는 이유, 맨홀 뚜껑의 위험성, 맨홀 뚜껑과 버스가 부딛힌 다른 사례, 이렇게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홀 뚜껑 솟구침
갑자기 증가한 강수량에 의해 맨홀 뚜껑이 솟아올라 정차하고 있던 시내버스 바닥을 뚫는 일이 발생했다.
경남 창원에서 2023년 8월 10일 아침 8시쯤 시내버스가 잠시 정차해 있던 순간, 바로 아래 있던 맨홀 뚜껑이 솟아 올라 버스 바닥을 뚫고 버스 내부로 올라 왔다.
버스 기사와 승객 등 대여섯 명이 타고 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그런데 왜 맨홀 뚜껑이 솟구칠 까요? 버스와 맨홀 뚜껑이 부딛힌 사건은 이번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