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 사건이 아직도 명확한 살인 동기를 못 찾고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조사가 계속될 수록 더욱 새롭고 놀라운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유정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내용, 심신미약을 주장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위들, 그리고 범행 전 아버지와 통화한 내용이 조사 결과 새롭게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이 3가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유정의 잔혹성
피해자를 흉기로 110회 넘게 찌름.
손바닥을 칼 끝으로 콕콕 찌른 여러 개 상흔이 있음.
피해자가 저항이 없는 상태에서 칼로 찌른 흔적이 많음
시신을 버리기 전 지문 감식을 피하기 위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는 신체 부위를 자름.
심신미약 노리기 위한 행동
검사에게 “분명히 피해자를 죽였는데 살아나서 나에게 말을 했다”며, “자신의 정신 감정을 해달라”고 요구함.
국내에서 망상을 애기해서 감형을 받은 사례가 있어서 망상이 있는 것 처럼 행동.
그런데 범행전에 정유정이 아버지와 통화한 내용은 무엇일까요?